2009. 10. 27. 20:04, 음악
이틀전 김두수 선생님의 6집 발매를 기념하며... 정리를 해봤습니다.
첫 사진은 올해초에... 1집과 2집 자체 LP미니어쳐를 만든답시고.. 찍어둔 사진이네요...
그리고 아래가... 이번 발매된 6집 포함 가지고 있는 김두수 선생님 앨범 총출동 입니다.
4집이 제일 많은데... 초판, 재발매반, 쥬얼반, LP미니어쳐반 종류가 네종류라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김두수 선생님 1집 LP입니다. CD 재발매라도 되면 좋을텐데요... 싸인은 6집 발매 콘서트때 받았습니다.
김두수 선생님 2집LP 입니다. 두장이 있는데 한장은 저희 삼촌건데 삼촌댁에 최근에 가질 못해서 돌려드리질 못했네요.
싸인은 역시나 6집 발매 콘서트때 받았습니다.
3집 LP입니다.
4집 LP 재발매판 입니다. 초판과는 달리 싱글LP가 세장이나 뽀나쓰로 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가격도 더 비쌌구요.
재발매판에만 들어있는 싱글LP 입니다. 겉면
부클릿입니다.
5집 LP입니다. 발매기념 콘서트에서 8만원을 주고 구매한 앨범입니다... 싸인도 발매기념 콘서트때 받았네요.
3집 CD입니다. LP미니어쳐로 재발매 된 앨범입니다.
펼치면 이런 모양...
가장 종류가 다양한 4집 CD입니다.
좌로부터 초판 디지팩, 재판 디지팩(두장), 쥬얼반, LP미니어쳐 두장입니다.
4집 초판과 재판 디지팩은 겉으로는 차이가 없고... 뒷면을 보면 '일본어 가사 수록'이라고 되어 있는 걸로 초판 재판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내용물도 차이가 있구요.
4집 초판은 3단 디지팩으로 되어 있고 가사집도 따로 되어 있어요.
가사집이 이렇게 따로 떨어지며, 일본어도 있습니다.
재발매반(현재 판매되고 있는) 디지팩은 2단 디지팩이며, 초판보다 마무리면이나 구성이 별로입니다. 가사집도 붙어 있구요..
가장 문제는 디지팩의 고질적인 문제인 CD 고정 플라스틱이 잘 부러진다는 점이죠...T.T 디지팩이라 케이스 교체도 못하고...
제가 디지팩 싫어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입니다..
4집이 쥬얼케이스로도 나왔지요.
4집 중 가장 잘 만들어지고 구성도 최고인 리버맨표 LP 미니어쳐 입니다.
2003년에 발매된 김두수 선생님 라이브 CD입니다. 김두수 선생님 라이브라기 보다... 모음집에 가깝지요..
최근 공연을 많이하시는데... 라이브 앨범이 한장 더 나와주면 좋겠네요.
라이브 앨범 속입니다.
5집 열흘나비 CD입니다.
7장이나 있었는데 3장은 선물을 줬네요-_-/
이번에 발매된 6집 저녁강 CD입니다.
이놈 역시 발매기념 콘서트때 콘서트장에서 두장 구입하고 싸인을 받았네요^^
속 모습입니다. 역시 디지팩인데 고정 부분이 저따위라... 조심조심 들어야겠네요...T.T
아... 차라리 LP미니어쳐로 내주든가... 쥬얼로 나와주는게 최곤데요......
6집 발매 콘서트 공연 팜플렛 입니다. 부탁해서 같이 한장 받았어요.
포스터도 있습니다. 포스터 크기 짐작해보시라고 CD랑 같이 찍었어요.
2008년 3월 EBS 공감 공연때 선생님 입니다.
가져간 CD에 싸인을 부탁드렸었거든요...
기념촬영도 같이-_-
8년 초여름에 선생님께 받은 등기
등기에는 5집CD와 편지가 들어 있었네요...
제가 어릴 때 선생님께서 제주에 머무시면서 공연을 하셨었는데..
집에서 꽤 먼거리임에도 자주 가서 공연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시 제주도에 머무시면서 공연 자주 하시면 항상 갈텐데요..
손편지
얼른 1집과 2집이 CD로 재발매 되어야 할텐데요...
돈 많으신 분이 재발매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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