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eum.com :::
오름과는 전혀 상관없는 오름닷컴~~~
Emerson Lake & Palmer - 7인치 커버 재발매 음반 3종

내 중학시절을 날로 잡수신 ELP성님들의 음반이 이번에 일본 JVC에서 또 재발매 됐다.
그래도 이번에는 차별을 주기위해... 7인치 페이퍼 슬리브에다가 보너스트랙도 하나씩 들어가 있고....
뭐 세계최초로 Platinum SHM-CD / K2 HD Mastering / HR-Cutting 라고 하는데...

저딴 어려운말 쓰면 내가 뭘 아나.......... 어쨌든 SHM-CD로 큼지막하게 다시 나왔다는 것이다.

딱!! 내가 좋아하는 세타이틀이 7인치로 ㅋㅋ

일본반들은 가격이 터무 비싸 꼭 사고 싶은 일본반들이 있으면 직접 해외 주문을 하거나... 대부분은 중고로 구매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 타이틀들은 정식수입이 되서 일본에서 직접 주문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소리그림에서 주문했다.
그래도 장당 가격이 사만원이 넘는다..........

아래는 오늘받은 ELP의 7인치 종이커버 CD되시겠다.
왼쪽으로 부터 ELP 1집과, 내가 제일좋아하는 2집 Tarkus, 끝은 Pictures At An Exhibition이 되겠다.
이 사진만 봐서는 사이즈 감이 안오니까.........

일반 미니어쳐 CD와 비교사진... 아래가 원래 가지고 있던 ELP 종이커버 CD고 위에가 이번에 나온 7인치...
나는 ELP의 종이커버를 Tarkus음반만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네종류를 가지고 있다는 걸 어제 CD찾으며 알았지.... Pictures At An Exhibition 미니어쳐인줄 알고 Brain Salad Surgery 요 음반을 가져와버렸다-_-;; 일본반들은 음반찾을 때 오비가 전부 일어로 적혀 있으니 찾을 때 힘들다...
몇장없는 나도 찾기 힘든데 일본반 수집하시는 분들은 일본어 모르면 찾기 진짜 곤란할텐데......

1집 Emerson, Lake & Palmer - Emerson, Lake & Palmer  음반.
두 음반의 음반 색감이 완전히 다르다.... 뭐 다른 음반인가 싶을 정도로...
오리지널 LP를 본적이 없어 어떤게 오리지널 색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7인치의 그림들이 다들 흐리멍텅해서 쨍한감은 원래 가지고 있던 CD들이 좋다. 띠지(OBI)는 뭐 두개가 거의 동일하다)

 뒷면... 뒷면 부분은 SHM-CD에 대한 설명인지 뭔지 모를 글 때문에 띠지가 이번 음반이 길구나....

 띠지빼고 찍은 사진... 똑같은 음반 다른 색깔......

 뒷면.

안에 내용물이다.
가사집 또한 같은 회사에서 나온놈들이라 똑같다.

 

ELP음반중 가장 좋아하는 2집 Tarkus다.
이 음반도 역시나 예전에 나왔던 음반과 이번에 나온 음반이 색감이 확연히 다르다.
띠지는 동일.

 뒷면 띠지

정면 사진.
이 음반도 이번 나온 음반이 색이 탁하고 흐리멍텅하고... 오른쪽 예전 발매 음반이 쨍한 느낌.

 뒷면... 이번 7인치 타이틀 뒷면 정가운데 길게 새로로 줄이 가있다.... 왜 그런걸까-_-;;;

앨범 펼쳤을 때 내부~

 내용물 사진.

 음반들은 세장 전부 이렇게 초록색 CD로 종이 트레이에 끼워져 있다.

라이브 앨범인 Pictures At An Exhibition
집에서 CD를 잘못가져와 비교할 놈이 없다..... 다음에 사진찍기 귀찮아질까봐 그냥 이놈만 단독으로 찍는다.

 뒷면.

 펼쳤을 때

 내용물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릴 때 한참 좋아하고 가지고 있던 놈들이 계속 재발매 재발매 재발매 재발매 되는데... 왜 그때마다 또 사고 또 사고 또사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제발 제발 안그래야지 하는데 나는 왜 이럴까......

이거 한장 값이면 우리 세식구 갈비도 먹는데.... 이거 세장이면 부모님에 누나까지 불러 갈비를 먹을텐데.....

아아~~ 사놓고 받는 순간 기쁘지만... 볼 때마다 씁쓸하겠지..............

그래도 뭐 잘 모르겠지만 고음질에 7인치에 보너스 트랙이 들어있다니 살짝 신이났던건 사실......

하지만 그건 한순간.....

 

 

VICP78003 Emerson, Lake & Palmer / Pictures At An Exhibition VICP78003 Emerson, Lake & Palmer / Pictures At An Exhibition VICP78003 Emerson, Lake & Palmer / Pictures At An Exhibition VICP78003 Emerson, Lake & Palmer / Pictures At An Exhibition VICP78003 Emerson, Lake & Palmer / Pictures At An Exhibition VICP78002 Emerson, Lake & Palmer / Tarkus VICP78002 Emerson, Lake & Palmer / Tarkus VICP78002 Emerson, Lake & Palmer / Tarkus VICP78002 Emerson, Lake & Palmer / Tarkus VICP78002 Emerson, Lake & Palmer / Tarkus VICP78002 Emerson, Lake & Palmer / Tarkus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VICP78001 Emerson, Lake & Palmer
3  Comments,   1  Trackbacks
  • 비밀댓글입니다
    • 아이고~ 나에게 전람회 lp 정보를 알려주신 나쁜 사람이군요...
      화이트비닐을 못사서 지금도 슬퍼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안들어가고 안쓰고... 네이버 카페 블로그도 보지말자는 네이버를 박근혜만큼이나 싫어하는 아저씨라.... 네이버 블로그가 없네요 ㅠㅠ
      나같이 마구잡이 음악생활이 아니라 재미나게 사셔서 오히려 부럽네요~~~~ 30대가 되도 결혼을 해도 엄마가 되도 할머니가 되도...
      격한 음악사랑 부탁해요~~~~~~~!!!
  • 땅콩샌드
    마지막 6줄 완전 공감....;;; 하지만 한순간 신이 난다는게...잠깐이라도 설레인다는게...살면서...설레이는 순간이 얼마나 있을지...
    음반을 마주하고 비닐을 조심스레 뜯고, 음반을 올려놓을때, 어떤 음악이 나올까 ...하는 기대...그 순간의 설레임...갈비도 먹어야하지만...
    욕(?)먹으면서도 그 순간의 설레임을 포기 할 순 없는...
    갈비 한번 먹을 돈이면 음반이 몆장이람....
    이렇게 댓글을 달고 있긴 하지만....ㅠㅠ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