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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구매 음반

4,5월은 살게 많더니만... 6월에는 마땅히 살만한 신보도... 듣고싶던 음반도 없던 한달이었다...
6월은 조촐~하게 지나간다......

우선 조용필 19집 헬로 LP와 레코드페어에서 제작문제로 한달이나 지나서야 받은 미선이 1집 Drifting LP두장(이것도 내가 들어보니 잡음이 좀 있는듯해서... 알려줬더니... 또 리콜이란다...... 다른 사람들은 안들어봤다는 말인가????) 그리고 오른쪽 세장은 올해의 음반이 확실한 이무하 - 그리움
두번째 줄은.... 6월 발매된 파스텔 뮤직의 신보 세장...
한희정 2집 - '날마다 타인' 올해의 똥반 후보가 되겠다.... 전에부터 조금씩 한희정의 음반이 꺼려졌는데... 오백장 넘버링에 싸인반을 준다고 해서 샀는데.... 똥반이 이런 똥반이 있나.....
소규모 아카시아밴드 5집 - 'Slow diving table' 이것 역시.. 파스텔에서 넘버링에 싸인반이라고 해서 1,2집때 좋아라 해서 샀는데.... 역시나 잘 모르겠다....... 그래도 한정반은 좋지...
러블리벗 - 1집 Love Is Lovely But… - 역시나 200장 한정 넘버링에 싸인이라지만..... 잘 모르겠다... 손이 딱히가지 않는다...
중간부분 세장은 이번달 파스텔 뮤직에서 나온.... 신보들인데..... 요즘 안사고 싶은 레이블중 하나가 파스텔이지만.. 꾸준히 사는 이유는.... 초판에 한해 200장이나 300장 500장정도의 한정 싸인, 넘버링을 해서.... 수집가 입장에선 안살 수가 없게 만든다는 점이다..... 파스텔 음반들... 앞으로 정말 꼭 미리 들어보고 사야겠다.......

중간 끝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1년 재판...  - 초판을 가지고 있지만 재판을 다와뮤직에서 싸게 팔아서 한장 더 샀다.

맨 마지막줄은 mbc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초판 - 재판을 가지고 있는데 초판이 없어 구매..
슬로우 쥰 2집 재판 - 역시나 초판을 가지고 있는데 쟈켓이 다른 재판이 없어 한장 더 구매를 했다.
30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무당 - Past & Future Vol.1 대박이다... 정말 연세도 많고 오랫동안 활동을 안하셔서 감을 잃어버렸을거라 생각하고 예의로 구매한 음반인데.... 최근 트랜드에 파워풀한 보컬과 연주... 최근 활동하는 밴드라 해도 손색없을 만큼 최고다...

하지만 정말 아쉬운건.... 싱글앨범식으로 나왔고... 4곡에 구천원이다.... 처음 생각에는 '30년만에 컴백이니 우선 간 좀 보고 반응이 좋으면 정규 앨범을 내려나 보다~'하고 산놈인데... 왠걸??? 요즘 인디밴드의 장사속이라 할 수 있는데... 4부작인지 5부작 싱글 앨범이란다...

이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3,4개의 싱글이 더 나온단다...T.T 아니~ 차라리 그냥 정규 음반을 내주시지~~~~~~ 왜 그러세요 정말....T.T
요즘 트랜드를 너무 따라가시려고 하는 것 같다.... 아마 다음 싱글 앨범은 안살 듯 싶다...
얼마전 넬의 싱글을 샀을 때... 그것도 몇부작이라 해서..... 최근 발매된 싱글도 안사고 있거든..........

그냥 정규 앨범을 내주라~~~~ 시리즈식 싱글내지 말고~~~~~

마지막은 최근 재발매된 아이들(IDOL) - 아이들과 함께 춤을 이 되겠다..... 그냥 저냥이더라........

아... 양희경 선생님의 유일한 음반 '웃음진 그날이 올때까지...'도 LP로 다시 구했다... 가지고 있던 놈 상태가 최악이라..... 미개봉을 힘겹게 구했다... 삼만원 줬나??? 사만원 줬나....... 이번달에 제주에 오신다니 싸인받아야지~~~ ㅎ 

 

원래는 6월 음반 구매가 위가 마지막이었을텐데...
6월말.... 클럽 바다비에서 '레코드페허!(레코드페어와 헷갈리지 마시라)'행사가 있어...... 거기 위탁판매로 맡겨진 음반을 전부 구매를 했다-_-;
의외로 음반들도 저렴해서... 아래 음반 전부 사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았다...

레코드 페허 같이 재미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 ㅎㅎ
그냥 무조건 다 사서.... 솔직히 아는 음반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 인디 데모에 싱글에 EP앨범들이라... 음반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정리하는데 거짓말 안하고 이틀이나 걸렸다...
무손실과 스캔과 음반 곡정리 앨범 타이틀정리...... T.T

그리고 정말 깜짝 놀라운건... 아래 음반중 대부분이 괜찮다는 것이었다..
위 파스텔 신보들보다 아래 기대도 안하고 똥반일거라 확실한 앞으로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 나갈 인디밴드들의 데모에 EP앨범이 훨씬 좋단 말이다~~~~~!!!!

대박 수확이라면... '솔가'라는 여뮤지션을 알았다는 거지..
신대원은 요즘 솔가의 '벌레친구들'을 무한반복하며 듣고 있다...... ㅎㅎ

사진으로만 보니 누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우선...

위 왼쪽부터
솔가의 -사이 싱글, 솔가의 바람의 노래 T싱글??? - 이 두앨범 다 좋다.... 솔가가 누군지 찾아보고 싶지만 정보가 잘 안나온다 ㅎㅎ
가운데 HELLO PUNK 앨범.. 저게 타이틀같은데 가수는 누군지 모르겠네??? 이것 역시 펑크 앨범인데 아주 신나고 대박이었지 ㅎ
데이드림 1집, 신천옹??? 싱글... 이 두장은 별로....
두번째줄 록마?? - 괜찮다, 미확인소음물체-별로, 가운데 동그라미 쳐진건 모르겠다-_-, 네오락스타 괜찮다, 윈터그린 1집 - 그저그럼
마지막줄 곽푸른하늘 1집(며칠전 향에서 샀는데... 다 사면서 같이 딸려온...T.T 향에서 사지 말걸...) 성박사도 좋아한다.... 괜찮다.......
올해의 음반 후보인 씨없는 수박 김대중의 1집 앨범... 예약해서 샀지만... 레코드페허 당시 공연을 하신다고 해서 거기서 한장 더 사 희은아 싸인을 받았다...
극렬파괴기구 - 청춘기 -괜찮다.... 오희정????? - 별로

술탄오브 더 디스코의 - 나잠수의 프로젝트같은 '뚜레죽음' 음반이다 이름에서 빵터진.... 30장만 현장에서 판매를 했다고 한다... 희은이 싸인도 받고...
날자 오뇽 싱글 2장 - 보통, 프리티 코핀스 - 데모음반... 그냥 A4종이에 손으로 그림 그려서 접은... 정말 정성이 가득하지만 별로다...
두번째 줄은 밴드 새의 데모 앨범... 핸드폰으로 녹음을 했는지 못들어줄 정도다.... 서봉진 13레페 음반 - 괜찮다 ㅎㅎ
연애가능성 제로?? 싱글 - 별로, 메싸드의 무슨 문 앨범... 보통, 구텐버즈의 - 팔랑귀 EP 괜찮다.
마지막줄은 메리고라운드 2013데모 별로다, 클럽 헤비의 17주년 기념 음반... 최고다, 다브다 2013데모 별로, 지나가던 조씨 - 삼각지에서는 말을 삼갔지 -아주 별로, 십팔 - 십구가 되기 싫어 싱글 - 괜찮다.....

위 레코드페허 음반들을 사면서... 이미 가지고 있으면서 모르고 또 산 놈들이 세네장 된다... 이런 싱글이나 EP, 데모들은 찾기가 힘들어 관리가 안되니 또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레코드페허 위탁음반을 전부 사서 감사의 의미로... 정밀아씨의 데모음반을 서비스로 한장 챙겨주셨지 ㅎㅎ

얼마전에 이제까지 구매한 음반중 가장 정성이 들어간 음반이라고 포스팅을 했었는데(http://oreum.com/315)
안에 그림이 약간 또 바껴서 한장 더 받으니 뿌듯하다... ㅎㅎ

바다비 트위터에 나의 발목을 잡으며 이름까지 적어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며칠째 정말 레코드페허에서 구매한 음반들 잘 듣고 있다.... 기대 이상의 앨범들이 많아 우리나라 인디의 미래가 밝기만 하다...........
이거 정리하느라 힘들었다...

아쉬운 거는.. 뭐 데모들이라 어쩔 수 없지만.... 핸드폰으로 녹음한 듯한 음질의 음반이 몇 있어.... 아쉬움이 극에 달했다....... T.T

 

6월은 이걸로 끝이고... 대~충 짐작 해 보는데.. 7월 현재로는 딱히 땡기는 신보소식이 없어... 별로 음반 구매는 안할 것 같다. ㅎ

음악은 요즘 신대원이 빠져있고... 좋아하는 솔가의 '벌레친구들' 

 

  Comments,   8  Trackbacks
  • tdehf
    아, 우연히 검색하다가 신행수 님 블로그를 들르게 되었습니다! 레코드폐허 날 위탁 판매 음반을 한 장씩 다 사가셨다는 분이 계시다고 해서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그날 제 앨범을 사가신 분들은 다 지인이기도 하고, 제가 그때까진 바다비에 있어서 얼굴 뵙고 인사도 드렸는데, 얼굴을 뵙지 못한 신행수 님 얘기를 듣고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분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저를 알만하신 분이?? 오뇽과 밴드 새 분들일 것 같아요.. 두팀중 한분 이신가요??? 싸인이 되어 있는게 두 팀이라서요~ 김대중씨와 진수씨는 아닐거 같고......

      그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위에 구입한 밴드들은 제가 까먹지 않고 계속 응원하고 앞으로도 음반이 나온다면 꾸준히 구매를 할거니까요...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꾸준히 활동해달라는 말이 아주 무서운 말이겠지만.... 돈이 안되서 나중에 다른 일을 하더라도 찾아서 들어주던 사람들이 있다는거는 기억해 주세요... 다음 음반이 나온다면 꼭 연락해서 싸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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