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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 행보 2013 (한정반)

몇년전부터 매년 1월만되면 항상 기다리는 앨범이 있다.
월간 윤종신을 모아 1년에 한번 발매하는 윤종신의 '행보'음반...
올해도 어김없이 2013년 월간 윤종신을 모은 행보음반이 나왔다.

초반에 한해서 매년 그해 달력을 넣어줬는데.. 역시나 올해도 캘릭더 한정반으로 '캘린더팩'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구나.....

하지만 막상 받아본 음반은... 어라???? 박스셋 아닌가???
이제까지 행보 음반은 CD가 한장 들어있고 그냥 대충 달력이 들어있는 그런구성이었는데... 아래 사진같이 (2011,2012 행보음반)

2013 행보는 커다란 박스셋이다....... 꽤나 커다란 박스크기에 '이거 얼마주고 샀지?'가격을 보니 22,000원... 그리 비싼 금액도 아니다.
그냥 무조건 행보 음반이라 구매를 했는데 3CD라니...... 이거 3CD에 박스셋이면 22,000원은 그냥 껌값이잖아......

미개봉 상태의 박스셋 모습..... 이런 박스셋은 개봉 순간 보관하기가 상~당히 곤란하므로.. 나같이 패키지 기스나 음반 기스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받고나서 바로 포장비닐을 뜯지 말고~~~

요렇게..... 커터로 정가운데만 따라서 살살 잘라주길 바란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상하단 포장지의 손상없이.. 패키지가 더러워지는 걱정따윈 하지 않아도 될만큼 깔~끔하게 분리가 된다.
뚜껑열면 내용물이 요래 들어있따.
먼저 두꺼운 책자와.... 쥬얼CD케이스... 그리고 달력같이 보이는 구성물 하나....

내용물이다.
2014년 달력, 빨간색은 2013년 행보 음반...(여기에 두장 들어있음), 쥬얼케이스는 ‘Just Piano’라는 타이틀로 내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선생님과 조윤성의 연주에 윤종신이 노래를 부른 음반.....
이번 행보 음반 정말정말 가격은 염가고... 내용물은 훌륭하다... 박스 만듬새도 아주 훌륭하다. 프린팅도 좋고... 박스재질도 좋고.....
달력과 빨간색 본내용품의 인쇄품질 및 질도 훌륭하다. 이거 제작단다만해도 만원은 넘게 들었을 것 같은데........ 보통 이런구성이면 최소 3만원 4만원은 받았을 구성인데... 이거 윤종신이 왜이러나~~~~ 사장님이 미쳤어요~~~~~ 느낌이 날만큼 구성품이 훌륭하다.

 CD두장은.... 이렇게 들어있다.... 아아.. 나는 이런거 싫어하는데........... 바로 빼서 따로 포장을 했지.....

 내용물도 훌륭하다... 프린팅도 잘되어 있고.... 질도 좋고.........

이번 행보음반에서 가장 마음에 들던 ‘Just Piano’ CD.... 최근 윤종신 음악에서 불만이 많았던건..... 잘나가는 뮤지션들만 써서 묻어가기 식이라... 윤종신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참 아쉬운게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윤종신의 못부르지만 찌질한 남성의 음성을 클래식연주에 들을 수 있어서 어찌나 행복하던지...... 개인적으로 이제까지 윤종신의 목소리로 나온 음반중 가장 마음에 든다.
윤종신의 예전 곡들을 단순하디 단순하게 들으니... 더 찌질하고 좋구나..................

 달력..... 달력도 만듬새도 좋아서 만족.... 어차피 달력이야 펼치지 않고 보관만 할테지만.....

 그리고 원래 기스가 많이 날것같이 들어있던 CD두장은... 따로 반월형 비닐에 CD를 넣고... 또 겉에는 CD보관 종이 케이스에 담아 곱게 보관한다.

 요렇게...... 이렇게 2중포장할정도로 이번 앨범 정말 잘 찍어냈다.

다시 박스에 곱~~게 넣는다.
원래 CD두장을 따로 포장해서 넣었는데도 박스의 공간이 넉넉해 원래 이런 형태인 것 같구나~~~~~

이번 행보 음반이 이제까지의 행보 음반과 다른 점은...
예전까지의 불만들을 인식했는지...
3CD중 두장을..... 윤종신이 직접 불렀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다.
신곡들이 아닌 예전 곡들을 손봐서 음반에 담기는 했지만..... 베스트 음반이라는 느낌은 없다.
편곡과 연주등 전부 새로한 것 같아... 익숙한 음악이지만 사뭇 새롭다.....

실패하고 우울하고 찌질한 남성의 대통령이라 꼽는 윤종신의 음성을 이렇게 오랜만에 제대로 음반으로 만날 수 있게되어 정말 행복하다.
나머지 한장에는 월간윤종신에 들어있는 다른 뮤지션들이 부르는 곡들이라...... 뭐 그거야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고...

앞으로도 윤종신의 음성으로된 음악과 앨범을 계속해서 듣고싶다.

음반 덕후인 나를 이리 만족시켜준 패키지 또한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

이런 멋진구성에 음반 3장에 22,000원이라는거는 정말 훌륭하다........ 박수~~~~~~~~~~

 

아래는 음반트랙 리스트

CD 1
01.사랑의 역사
02.거리에서
03.이별택시
04.부디
05.고속도로 로맨스
06.바캉스 매니아
07.이별을 앞두고
08.길
09.1월부터 6월까지

CD 2
01.내일 할 일 with 성시경
02.No Schedule with 김연우
03.너에게 간다 with 김범수
04.나에게 온다 with 양파
05.환생 with 킹스턴 루디스카
06.팥빙수 with J Rabbit
07.굿바이 with 박지윤
08.우둔남녀 with A.T
09.Annie with Sweet Sorrow
10.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11.오래전 그날 with 이적

CD 3
01.9月
02.배웅
03.버려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04.시간
05.거리에 서면
06.고백을 앞두고
07.아침
08.희열이가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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