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분께서 이벤트 하나를 소개해주셨다.
박순찬씨의 나는 99%다 싸인반을 주는 이벤트... 이벤트도 어렵지 않았다. 출판사 블로그에서 바탕화면을 다운 받은후 그거 캡쳐해서 메일을 보내면 끝인건데... 이거 99명에게 주는 이벤트인데... 90명이 조금 넘는 신청자가 있어... 모두 당첨이 된 것이다......
나는 책을 절대 사지 않는다... 그리고 보지도 않는다...
음악하시는 분들이 책을 찍어내면 구매를 하지만... 보지는 않지....
최근 구매한 책이 시와의 책이었는데 한장 넘겨보지 않았지..
최근 본 책이라곤..... 인어공주와 피터팬을 읽었지... 아니 신대원에게 읽어줬지......
하지만 이건 미리 돈을 주고 샀단 말이다 내가!! 내 돈으로!!! 음악인의 책이 아닌 책을 내가 샀단 말이다~ 거기다 책장도 넘겨봤단 말이다~~
이벤트 받은 책은 주위 사람에게 선물해줘야 겠다.
아래는 이벤트 이미지...
그리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그냥 문앞에 두세요~'했는데 친절히 이런 인증샷까지 보내주시는 택배아저씨...
하도 분실이 많아서 그런건가???
역시나 나의 느낌대로 박순찬선샌님의 나는 99%다 책이다.
표지를 봐라... 표지만 봐도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꿈틀 거리지 않는가...
다 회수되서 폐기처분되거나 잡혀가지 않으실지 모르겠다.
뒷면... 아~ 너무나 존경하는 회장님의 멋진 모습이~~~~
내가 돈을벌기 시작하면서 절대 삼성제품은 사지 않지.... 앞으로 살일도 없을 거고.........
앞에 사인도 되어 있다.....
내가 구매한 이유중 하나가.... 글보다는 그림책이라는 이유이기도 하지.....
글만 있었다면 절대 안샀을거다 ㅋㅋ
이벤트로 받은 책 안에 아래의 안내문이 꼽혀 있었다.
주위사람 10명에게 소개시켜달라는 글이다..
아아~ 내 주위에 10명의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
꼭 2판 3판 막 찍어내서 대박 나세요~
오늘 나꼼수 봉주 19회가 올라왔던데.... 들으면서 보니 재미가 두배가 되는구나~~~~~
아.. 책이라는 카테고리가 블로그에 없어.. 그냥 음악으로 분류를 한다 ㅋ
아래는 바탕화면 이미지 이니 필요한 사람은 클릭해서 원본이뜨면 저장해서 쓰세요.
1024X768
1200X800
1280X960
1280X1024
1920X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