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가게에서 아이유의 신보 앨범을 며칠 틀었다....
마누라가 '야 너 아이유도 좋아하냐????'
라는 질문에...
'야.... 아이유 한정반 가진 사람이다~~~'라고 자랑질을 해줬다...
예약 뜨자마자 주문했는데... 금세 품절 크리-_-;;;
보기만 해도 뿌듯하다.......
포스터를 접힌 상태에서 받았는데... 묘 하게 접어놔서 포스터 사진이 요상하다.........
너는 어른이 되지 말아줘~~~~~
우리 큰형이 이 아이유 앨범을 보고.... 딸 아이한테 물어보드라..
'희은아 이 사진 누구냐??'
'엄마 엄마....'
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 진짜 엄마면 얼마나 좋겠니~~~~~~
마누라는 싱글벙글~